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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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먹고 찰칵. 오랜만에 부드럽고 가벼운(머랭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은) 티라미수를 만났습니다. 사보이아르디도 촉촉하게 커피가 잘 스며들어 있어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났어요. 리뷰할 생각이 없었으나 한 입먹고 생각이 바뀌더라구요ㅋㅋㅋ 다음엔 커피와 먹어보고 싶네요.
커피 공급소
서울 광진구 자양로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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