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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카페가 당일휴무여서 방황하다가 우연히 찾은 카페. 분위기 좋고 조용하다. 커피도 마실 만해서 집이랑 가까우면 종종 갈 거 같은데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
카페 클라츠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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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과 맛이 변했다. 마카롱 하나는 너무 말랑하고 하나는 꼬끄가 너무 건조?해서 쉽게 부서져버리고 하나는 그나마 필링이 좀 쫄깃해서 먹을만 했다. 다쿠아즈는 윗부분이 살짝 촉촉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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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까워 제일 자주가는 카페인 것 같은데, 분위기도 편해서 부담없이 가는 곳이다. 요즘은 마카롱도 구워서 파신다. 가격도 착하다.
마카롱이랑 다쿠아즈??? 앙버터?? 랑 케잌이랑 다양한 주전부리가 많아서 조아따ㅎ 우리 바로 앞에서 어떤분이 마카롱이랑 다쿠아즈 30개 싹쓸이해가셔서 텅 빈 트레이가 마나슴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용하고 음료랑 빵도 마싯써서 자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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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에 많지 않은 사람(ㅎㅎ) 두번째왔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카롱이 괜찮은 편! 음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생각나면 종종 오게 될 거 같다. 연신내에서 괜찮은 카페찾기란 어려우므로....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괜찮음 찾기가 조금 어려움
플랫화이트 3,500원. 저렴한데 카페 분위기도 좋고, 커피가 맛있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은 2천원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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