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웃백 가고 싶을 때… 보통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고, 찾아가기가 좀 복잡하지만 공간도 괜찮아요. 투움바가 아닌 파스타들을 시켜봤는데 씨푸드랑 미트 파스타도 맛있네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광진구 능동로 92
육회비빔밥과 강된장을 먹었어요. 화엄사 근처에서 점심을 한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구례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인지 맛은 비교적 평범하게 느껴지지만요.
지리산 수라간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36
밤 티라미슈랑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았습니다. 옛날 다방 같은 정갈한 분위기와 칵테일의 조화가 좋네요. 추천을 정말 많이 받았던 곳인데 이유를 알 것 같은…
법원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