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어묵을 만들어 소를 넣고 튀김가루를 묻혀 튀겨낸 간식이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더욱 담백하고 차지다." "치즈는 기본으로 먹어보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출처:100%강릉_조연주 저] 중앙시장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줄서서 산 수제 어묵 고로케, 어묵으로 만들어서 인지 고로케을 쪼개는 질감이 일반 고로케의 밀가루의 느낌이 아니고, 안의 소와 겉이 부드럽게 연결되며 갈라진다. 맛도 어묵 핫바와 ... 더보기
치즈 어묵고로케 3,000 고구마 어묵고로케 3,000 바로 먹는다고 얘기하면 일회용접시에 고로케를 4개로 잘라서 요지랑 같이 주셔요. 치즈 고로케에는 갓 튀겨서 잘 녹은 치즈가 흐르는 아름다운 비쥬얼에 짭잘한게 맥주안주로 제격... 일거같은 맛이에요. 고구마 고로케에는 실제 고구마를 으깨넣은 느낌의 필링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많이 달달해서... 인지 잘 안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다음에도 방문해도 여기는 또 들리고 싶을거 같아요.... 더보기
고로케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했는데 맛있네요. 수제어묵이 들어가서 맛살 먹는거랑 비슷했어요. 제가 주문한 치즈와 땡초 모두 수제어묵과 잘 어울렸구요. 수제어묵은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신선했어요. 어묵도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았구요:) 제 입맛엔 치즈가 잘 맞았고 같이 간 일행은 땡초가 맛있었대요.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땡초가 잘 맞을 것 같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치즈입니다. 치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