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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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고추기름이 많이 들어가 국물을 마시기엔 부담스러웠고, 고기에서도 차가운 부분이 있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감자탕처럼 계속 끓여 먹는 방식이라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나마 김치와 깍두기 같은 밑반찬은 맛이 좋았지만, 해장국 자체의 완성도가 아쉬워 메인 메뉴에서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청년 감자탕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양로124번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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