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 STONE
음식
전체 더보기
나는 시어링이 잘 된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생고기를 스톤에 올려먹는걸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샤로스톤
서울 동작구 상도로61길 8-2
2
0
스톤504와 함께 숭실대 ‘고급’ 담당 스톤504와 샤로스톤 모두 매우 뜨거운 돌판에 큼직한 고기 덩어리들을 올려주는 방식이다. 다만 스톤504는 구운 뒤 올리고 샤로스톤은 직접 구워먹는 식. 두꺼운 고기는 돌판 위에서 금방 익는데 속까지 익는 방식이 아니라 겉이 빠르게 구워지는 거라 애매했다. 직접 뒤집으며 잘라서 한 점씩 구워먹어야 하는데 익어가는 정도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건 장점이지만 번거롭다. 갈릭솔트는 마늘향과 맛... 더보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