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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맛있고 회도 촉촉함 오징어 금징어인데 넘 맛있었다!!
석이네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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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코스로 정말 다양하게 즐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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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행위가 심한 봉포항에서 부담없이 가격도 물어봐가며 재밋게 구경할 수 있는 곳. 특히 남자분께서 유쾌하시고 친절왕임. 1월 중순 기준 한치 마리 만원, 복 키로에 칠만원. 에누리도 만족스러움. 포장 시 채소와 미나리도 든든히 챙겨주시고 달큰한 한치와 쫀쫀한 밀복회가 술도둑 😎
3
석이네..
개인적으로 회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갈 일이 별로 없지만...업무차 다녀오게 되었어요. 봉포항 앞 활어회센터에는 몇곳의 식당이 운영중인데...아는분이 예약해 주셔서 석이네로 갔습니다. 요즘철(4~6월?)에 복어가 독이 강한때여서 걱정이 되었지만...복어조리자격이 되신다하여 믿고...복어회와 복지리탕도 주문하고 광어, 전어, 가자미 등의 다양한 어종으로 회를 주문하였어요. 확실히 살아있던 보습을 보고 직접 골라 그런지 너무 싱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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