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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4시 언저리에 연 곳이 없어 가봤는데 냉삼 인당 14000원, 볶음밥 4000원 계속 웃는 얼굴에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신선한 야채도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가끔 와서 구워주시기도 하고 핸드폰에 기름이 튀었으면 쓰라고 나갈때 알콜스왑도 인원수만큼 챙겨주셨다. 고기집에서 야채를 제일 잘 먹는 아이러니. 특별하진 않아도 운동 후 먹어서 더 맛있었고 눈에 띄는 친절함 때문에 별 0.5개 추가!
문정냉삼
서울 서초구 효령로31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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