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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프라하 993 바로 옆에 복순도가가 있길래 하나 사봤어요! 손막걸리는 15,000₩ 탁주는 30,000₩이에요. 시음해봤는데 제가 좀 취한 상태로 가서 잘 구분이 안 되었지만... 탁주가 좀 덜 달았어요. 포장해서 집 와서 먹었는데 약간 달콤하면서 진한 요거트를 먹는 맛이네요 ㅋㅋㅋ 만오천원 값이 크긴 하지만 맛있긴 허다... 다음엔 위에 청주를 먼저 마시고 그 다음에 섞어마셔봐야겠어요.
복순도가 F1963
부산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13
0
5년
인테리어도 멋지고 직접 만든다는 복순도가 #막걸리 는 알쓰인 나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큼달달한 맛. 감자칩이 올라간 #감자전 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모짜렐라 치즈의 느끼함을 땡초가 바로 잡아주어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게다가 저 플레이팅을 보라.. 저게 감자전이라니.. 멍게비빔밥은 바다를 그득 품은 맛 숯불닭갈비 크림 파스타도 불맛나는 닭갈비의 달달함과 크림의 고소함의 조화가 기가 맥힘
6
2
막걸리계 돔페리뇽 복순도가, 특히 더운날 서울올라오면 너무 발효가 되서 그 정취를 제대로 못즐겼는데 복순도가에서 직접 운용하는 부산 맛집. 음식도 정갈하고 시키는 것 마다 다 맛있었다. 제대로된 복순도가를 즐기기에 최고!
4
6년
복순도가. 막걸리.. 바? 라고 해야하나? 레스토랑인데 막걸리집이다. 막걸리가 비싸지만.. 정말 너무 맛있는 맛이라서 불만이 없다. 분위기도 예쁨. 안주도 비싼데 예쁘고 맛있다. 서비스도 좋았다. 친절하고 어쩐지 푸짐하다. 예쁜데서 술먹고 싶다는 친구가 있다면 여길 데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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