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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한 판이 800g에 59,000원!! 소주가 1,900원!! 안갈 이유가 없는 고깃집이에요! 냉면도 맛있는데.. 소고기도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어젠 와규도 나와주어서 진짜 감동!!
마포육곳간
서울 양천구 월정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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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인근에서 가성비 좋은 고깃집입니다. 돼지고기 한 판(800g)이 39,000원이에요~ 갈매기살이나 돼지갈비도 600g에 25,000원! 그리고 소주, 맥주가 1,900원!! 여긴 무조건 회식으로 가야할 곳입니다. 소주 두 병을 마시고 나왔는데 술값이 3,800원이라니.. 그저 감사한 곳 같아요.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단골이 되어버린 곳.
한 달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네요! 돼지고기 800g에 39,000원.. 소주도 1,900원.. 이런 가격이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다섯식구가 배터지게 먹고 술도 3병이나 마셨는데 9만원 나왔어요.. 그저 감사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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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생긴 고깃집이라 가봤어요. 수입산 고기를 취급하시는데 가격대가 저렴해서 대체적으로 무난한듯.. 칼같이 지키시는 마감시간과.. 어중간한 밑반찬.. 셀프시스템.. 갸우뚱하게 되는 생갈비.. 개선할 점은 많지만 그래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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