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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마자요 요즘 얼큰 #순두부 가 맨날 땡기거든요 순두부 한팩 다 들어간 듯한 양과 느끼하지 않은 국물 ... 👍 팔팔 끓여주셔서 다 먹을 때까지 뜨거웠어여😍 우삼겹된찌 먹은 동행인은 간이 좀 세다고 했어요
예소담
서울 관악구 호암로24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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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트 1층에 있던 왕갈비식당이 이름 바꾸고 확장 이전했습니다! 메뉴들이 간소화되고 가격이 약간씩 올랐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ㅎㅎ 달달한 제육볶음 오랜만이네요
왕갈비식당/신림,녹두 왕갈비식당이지만 갈비는 팔지 않는다! 대학동, 녹두거리의 소울을 담당할 것 같은 MSG죄책감이 없어지는 맛있는 밥집. 순두부는 따로 부속물이 들어있지 않다. 순두부와 그 짭쫄한 MSG맛이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오랫만에 불맛안나는 오징어볶음을 먹었는데, 밥이 정말 많이 들어갔다. 4가지 반찬정도 나오니, 백반이 그리운 자취생에게 집밥소울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순두부찌게 오징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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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가 과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 ㅜㅜ 가격도 5,500원으로 저렴한 편. 된장찌개도 좋았지만, 이것저것 먹어봐도 이 집은 제육볶음이 제일 맛있는 것 같음
아 따뜻해. 이 집 특유의 달지 않고 불맛 없는 제육볶음이 참 좋다. 조금 찬기가 도는 밑반찬도 집밥 느낌에 충실함
제육볶음이 너무 맵지 않아서 좋아요 가격까지 생각하면 짱 좋은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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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먹으러 가끔 가는 집 앞 백반집. 이름과 달리 갈비는 없고 제육볶음이 유명하다. 갈때마다 메인메뉴는 늘 만족스러웠고 밑반찬은 늘 차갑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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