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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자체의 맛은 무난했는데 양꼬치 굽는 불이 너무 약해서 속이 좀 답답했던 .. 😇 온면은 마라의 그 얼얼한 맛이 좀 쎄서 계속 먹을수록 조금 맵게 느껴졌지만 면자체가 맛있었다
양꼬치구이 촨
서울 종로구 무교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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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한 양갈비와 그저그런 가지튀김 연태주가 제일 나았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매장은 아주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 손님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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