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물칼국수 3人 (30,000₩) ♤ 반반왕만두 (10,000₩) 여기 칼국수는 바지락, 새우, 황태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황태국같은 시원한 맛과 바지락, 새우의 은은한 바다향이 특징적. 그리고 눈을 의심할 만큼 푸짐한 양도 매력. 저게 어떻게 3인분... 만두는 이전 리뷰에서도 썼지만 두부가 많이 들어가 고소하고 포슬포슬하다. 만두피도 아주 얇아서 밀가루 맛도 거의 안 나고 맛있음. 옆 테이블의 일행은 만두와 칼국수... 더보기
서울 왕만두 No.1 왕만두가 진짜 짱맛있어요ㅡ! 맛이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두부가 많이 들었는지 엄청 부드러운맛. 보통 왕만두 먹으면 속 부대끼고 속에서 음식물쓰레기냄새 올라오는데 그런것도 없습니다. 칼국수랑 만둣국 베이스는 같은거같은데 칼국수는 베이스에 바지락, 황태, 새우 더넣고 개운한느낌이고 만둣국은 고춧가루에 간좀더하고 계란푼느낌? 진짜 배부르게 먹었는데 불쾌함도 없고 너무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만두 좋아하시는분들... 더보기
뽈레가 안 열리는 와중에 무작정 들어간 음식점인데 이렇게나 평점이 높은 곳이었다니! 다른 후기를 읽었다면 칼국수에 흔들렸을텐데 그냥 왕만두국으로 직진. 외관은 연식이 보이는(?) 느낌인데 내부는 싹 인테리어를 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만두국엔 큼지막한 만두 4알이 들었는데 떡도 있고 당면도 있고 해서 양이 꽤 된다. 예전에 만두소로 장난친 업체들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큼직큼직한 재료로 만두소를 만든 걸 자주 접한 느낌인데 여긴... 더보기
토마루해물칼국수왕만두_칼국수, 만두부문 맛집(2) 최초방문_'22년 7월 최근방문_'23년 6월 1. 생활반경에 하나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이 맛있는 칼국수집이다. 이런 칼국수집에 대단한걸 바라지 않는다. 다시 만나기 힘들만큼 없어서 못먹는 전국구 칼국수집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언제 먹어도 기분좋은 맛이면 된다. 나에겐 "토마루"가 그런 곳이고, 토마루 덕분에 내 삶의 질은 크게 올라갔다. 2. 토마루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