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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크고 넓어서 사람이 많다. 야외석도 있고 빵도 맛있음.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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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느낌만 봐선 좀 올드한 스타일의 빵과 대충만든 커피가 있을것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의외로 커피도 괜찮고 빵도 상당히 신경쓴 모양새라 놀람. 야외석에 앉기 좋은날씨였는데 동물원에나 있을만한 크기의 새장에 꿩과 비둘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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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긴 안 갔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왔더니 또한번 실망 가득 안고 왔네..어르신들이 많이 오지만 엄청 불편하고 아주 불친절해도 오는 이유가 주위에 많은 카페들이 있는지 몰라서인지 아니면 주차가 용이해서인지 궁금해지기만 하네! 불편, 불친절 사항은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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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에 띄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넓고 자리도 편하고~~ 빵도 많고 디카페인도 있고 맛도 나쁘진 않네 여기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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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으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것까진 좋았지만 가격도 비싸고(아메리카노 7천원) 맛도 별로(아인슈페너 8.5천원)~~, 또 가고 싶지는 않네. 근처에 카페가 많아 더더욱~~
5층 꼭대기올라가면 조정경기장 뷰 가 보기좋은데 날이 궂어서 그런지 테이블이 2개밖에 없었어요 3층은 신발벗고올라가는좌석도 있고 의자에 앉을수있는 좌석도 있고 다양하네요. 커피맛은 쏘쏘하고 딸기타르트랑 쇼콜라??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편인데 그값을 못하는듯해 조금 아쉬웠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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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짜리 베이커리 카페인데 꼭 5층에 와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세요! 빵 종류도 진짜 많고 다들 너무 귀엽다 고구마 모양 빵 너무 귀여워.. 사람들은 거의 3층에 가지만 3층 뷰와 5층 뷰는 비교 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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