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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테이크아웃드로잉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아무거나’ 시켜도 먹을만한 밥집(이라고 쓰고 술먹으러만 감) 이 하나 있습니다. 소담골 이라는 곳인데요, 경리단길에서 맛볼 수 없었던 맛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 하튼 좋습니다. 저는 주로 오삼불고기나 제육을 시켜서 먹다가 고등어조림을 추가로 시켜서 먹습니다. 참 훌륭한 소주 안주 코스입니다. 밑반찬 훌륭합니다.
소담골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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