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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오후 6시에 가니 케이크는 품절이었다. 저녁 먹고 디저트로 케이크도 못 먹냐구.. 대신 까눌레 하나를 시켜서 나눠먹었다. 까눌레는 식감이 좀 아쉬웠다. 비가 와서 그런가 겉이 바작하지 않고 눅눅해진 느낌. 당도나 향은 좋았다. 커피는 쏘쏘 무난했다! 밖으로 보이는 뷰가 예뻤고, 공간 자체도 좋아서 다음에 케이크 먹으러 가보고 싶다!
크림슨파더
서울 종로구 동숭3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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