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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으로 먹을 수 있는 두부가 맛있어요. 모든 음식이 두부와 음식간이 따로노는 느낌. 마파두부마저도 아쉬운 그러나 두부가 맛있는 여름에는 콩국수도 하는데 콩물이 맛있어요. 그런데 면이 콩물에 비해 아쉬운데다 가끔 쿰쿰한 냄새도 살짝 나는… 미리 삶아놓는건 상관없지만 이러면 좀
맷돌로만
서울 광진구 자양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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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너무너무 정신없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 두명이서 세개나 시켜 먹었다 보쌈은 잡내가 나서 김치를 듬뿍 얹어 먹었다 그리고 여기서 공짜로 주는 순두부가 진짜 맛있다 정말! 그리고 고기완자도 맛있다.. 보쌈 고기빼고는 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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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친 한파 따끈하고 느끼한데 고기 아닌 거 먹고싶어서 들깨순두부를 먹었어요 이 집은 두부는 싱겁고 음식간은 짜다 뭔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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