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신정에 고기리 막국수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적지 않을까 생각하며 가려 했습니다만, 전날 눈이 온듯해 집앞 버핑팽을 오랜 만에 방문했습니다. 뽈레 기록을 살펴보니 2년 전에 왔더군요. 팬케이크에 기대하는 그 맛. 브런치를 생각하면 으레 떠오르는 음식들이 나와 짝꿍이 참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제겐 없는 추억이 그시절 대학생들에게 있었나 봅니다. 얼마 전에 방문한 오리지널팬케이크가 다른건 다 낫지만 팬케이크 만큼은 이쪽이 취향이라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