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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면이 되게 특이한 편인데 약간 네모난 느낌에 얇고 꼬들다고 해야할까…? 무튼 짬뽕이 생각보다 말갛고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이 나는 데다가 애호박에 배추에 양파에 야채가 제법 많이 들어서 좀 속이 덜 부대끼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음!! 그냥 짬뽕(7,000₩)인데도 홍합이랑 해물이 제법 들었어서 좋았음! 면 양이 많은 느낌은 아니어서 식사량이 많은 사람들은 곱빼기듀 좋을듯
대원각
경기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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