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동네 맛집. <오늘이 가장 맛있는 쉐프의 김밥> 이라고 홍보 하신다 후후 아침에 먹으려고 저녁에 사러 갔더니 “저희 집 김밥을 냉장고에 넣고 드신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라고 하셨다 ㅋㅋㅋ 쉐프의 김밥 3000원, 날치알 참치 마요 김밥 4000원. 라면, 냄비우동, 돈까스, 생선까스, 김치 볶음밥 등 나름 다채로운 메뉴 구성임. 라면은 시키면 버너에 셀프로 끓여 먹을 수 있게 나온다. 파, 청경채, 팽이버섯, 어묵 등을 먹을 만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 :) 라면 종류를 고를 수 있는 것이 귀여움! (너구리와 신라면) 영업 시간은 아침 7시-밤 9시. 쉐프님 혼자 운영해서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쉐프의 숯불김밥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5-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