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대흥 - 타일 간단하게 한 잔 할래? 하면 가는 곳. 같이간 친구가 고등어 초회 맛있다해서 시켰다. 냉동한걸 해동시켜 주는 듯. 그리고 난 비렸다.. 친구는 잘 먹던데... 나 원래..등푸른 생선하고 안맞긴함..ㅎㅎ.. 평소에 여기오면 오뎅탕이나 계란말이 등을 먹는다.(여기 10번 넘게 간듯.)그러니까 나는 앞으로는 고등어 초회 안 시킬것... 분위기 여전히 소소하게 좋고 오늘 안주만 별로였으므로 평가 보류. 매번 느끼지만 사장님의 선곡이 죽여줍니다.>_•
타일
서울 마포구 광성로4길 1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