뚀룡뇽
4.0
23일

자가제면 우동집! 점심에 가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혼밥 하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 근래 먹은 우동중에 젤 괜찮앗다 일단 면에서 거슬리는 밀가루 비린맛이나 발효로 인한 시큼한 맛이 전혀 안나고 완전깔끔. 특별한 향이나 맛이 안나서 다른 재료들(파나 치쿠와 국물 등)의 맛이 더 잘 느껴짐. 국물은 아주 깔끔해서 좋았는데 누군가는 감칠맛이 부족하다거나 좀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듯? 사이드 가라야게도 너무 촉촉하고 맛났음 다만 주문 후에 면을 뽑아주셔서 음식나오기까지 아주 오래걸림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