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를 보니 바로 맞은 편 디깅하이볼클럽과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 같네요 세트메뉴에 타코를 따로 고를 수는 없고, 윙도 그닥 땡기지 않았기에.. 개별 메뉴로 까르니따스 타코(9,500)와 치킨 타코(8,000), 호세가 보울 플레이트(19,000)를 주문해보았읍니다 나름 빅웨이브와 버드와이저를 생맥주로 판매하시고 메뉴들도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큰 특색이나 재방문까지는 고민이 되긴했어요 (점심 회식으로 법카정도라면..? 고수 추가를 요청하면 조금씩 계속 주시긴하는데, 내향형 고수 바보에게는 어차피 테이블마다 테블릿 주문&선결제 시스템 운영이니.. 차라리 고수 추가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함께합니다 🙏

호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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