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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

”양 많이인데 덜 맵게요..”

리뷰 1824개

신대방역 포장마차 라인이 리뉴얼로 깔끔해졌는데, 살짝 뒤편에 이곳은 아직 예전 갬성대로 매장을 운영 중이시더군요 2차였던지라 잔치국수에 굴전 정도만 주문해보았고 역시나 둘다 맛도리 😋 이런 곳은 공간이 주는 갬성도 한 몫하겠지만.. 거의 올해 마지막 노포 갬성이라고 생각하며.. 가을 순식간에 사라져ㅓㅓㅓㅓㅓ 🍃🍁

해와달 닭꼬치

서울 동작구 대림로 2

더본코리아 브랜드인가..싶었는데 아니었네요 허허허 막상 고기 사진이 없지만;;; 특수부위(꼬들살, 꽃살, 뽈살, 뽈항정)를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읍니다 이곳 생각보다 더티폭탄계란찜(7,000)이나 함박산볶음밥(10,000) 같은 사이드가 맛깔나서 좋았었네요

빽돈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70

확장 이전 후 첫 방문, 저녁에는 한산했던 것 같은데 점심에는 바글바글하네요 웨이팅 직전에 겨우 착석했답니다 일일한정으로 판매 중이라는 왕갈비쌀국수(15,000)와 해산물 나시고랭(12,000), 새우 팟타이(11,000), 무텃(9,000)까지 시켜서 점심에 야무지게 잘 먹었네요 태국식 돼지고기 튀김인 무텃은 향신료가 은은하게 받쳐주는게 좋았고, 이전 후에도 부담없이 먹을만한 향신료의 수준이었네요 ~.~

라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7

점심으로 든든히 먹는 청어람 곱창전골도 맛이 좋읍니다 물론 논알콜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지만요 😇

청어람

서울 마포구 망원로 97

베이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메뉴도 재미난게 많은 것 같았아요! 샌드위치 포장하러 와서 일반 베이글은 맛보지 못했지만, 베이글 샌드위치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매장이 안쪽까지 넓지만 외국인들까지 글로벌하게 북적북적한 곳입니다 직원분도 한국말을 잘 하시던 외국인이셨던걸 생각하면 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분히 홍대 상권 느낌쓰입니다

뉴욕 베이글 랜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19

회식으로 우르르르 방문, 돼지고기와 소갈비살 모두 주문이 가능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뚝배기밥(5,000)을 주문하면서 고구마를 추가(+1,000)해달라고 하시는게 나름 히든 메뉴 같은 느낌이었읍니다 👀👀

철길 왕갈비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24

주변에선 굉장히 인기가 있는지.. 평일 저녁 시간대에 금방 자리가 차고 웨이팅까지 계속 걸리더군요 👀👀 메뉴명에 피식..하고서 연고대 4인을 주문해, 조금 이른 감은 있었던 것 같지만, 올해 방어 스타트를 끊어보았읍니다 스끼야끼로 전어회도 조금 주시고, 이어서 청어..구이를 주심에 이미 마음을 뺐겼는데.. 회도 나쁘지 않게 잘 먹었답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집 같지는 않았는데, 전체적인 구성이 마음에 들어 괜찮았네요 굳굳

석촌활어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84

고명도 호박이나 감자 같은 야채들 위주이고 특별한 것은 없다지만, 그것이 또 특징이 될 수 있는 로컬 칼국수 집입니다 평일 점심엔 주변 직장인 분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지, 바로 착석이 어려워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살짝 후추 간이 된 것 같은 칼국수(8,500)는 굳이 다데기를 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고 김치..역시 아주 맛이 좋았는데요 🤤 보리차까지 주시는게 로컬 바이브 야무지게 느끼며 야무지게 한 끼 해결했네... 더보기

진천칼국수

서울 관악구 조원중앙로 6

깔끔한 인테리어와 접객, 커피도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공간이 넓진 않아서 노트북 놓고 작업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크랙 로스터스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가게 이름부터 ‘칼칼‘인지라, 기본적으로 매운맛을 지향하는 오무라이스/카레집입니다 기본 단계로 먹으니 후추 정도의 적당한 칼칼함이 나쁘지 않았고 메뉴 자체도 맛은 있었으나, 뭔가 12,9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감도 없지 않아 있었네요 🤔 아 식전에 새콤한 샐러드와 함께 먹는 식전빵..도 기본으로 주셨었는데, 이것도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었네요;;;

오므상 칼칼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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