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배전 스타일의 커피를 평소에 그렇게 자주 마시진 않지만,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커피는 나름의 즐거움이 있죠. 다소 왜진 곳에 위치해있지만, 부산현대미술관에 들렀다가 한번 찾아가보았읍니다 (가을의 부산은 그래도 덥네요 🫠🫠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느와르’는 한 번쯤 마셔보면 좋을 재미난 커피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진한 커피와 크림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게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앉은 자리에서 롱블랙까지 추가로 주문해서 카페인 수혈 제대로 하고서, 영도 모모스로 원두 사러 가던 기억이 납니다 ~.~
라임 스케일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