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픈 때 방문해보고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을 하니 여러가지가 바뀌어있었고, 피자가 아닌 인도식 음식은 자파브루어리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것 같았어요 향신료가 넘나리 풍부해서 좋았던 레슈니 티카(10,000)라는 메뉴를 맥주와 함께 먹었고, 양이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날은 간단히만 먹고 이동할거라 나쁘지 않았답니다 마시고 싶던 맥주(마살라 세종은 솔드아웃이라니;;)가 이날 없었다는 것과, 은근히 불친절함을 느끼게해주던 서버분을 뺀다면.. 날씨 좋은 날에 한번쯤 와서 인도 음식과 즐겨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파 브루어리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4 성수연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