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프레스꼬(23,800)와 후레쉬 모짜렐라 샐러드(16,800)를 포장해서 근처 기영상회(사장님과 먼저 논의 후)에서 먹었답니다 :D 버섯과 트러플의 조합도 좋았는데 따로 챙겨주신 고르곤졸라 치즈를 함께 발라 먹으니 더더더 맛있었던 화덕피자였어요 사장님께서 화덕피자에 이탈리아 밀가루를 쓰기 때문에 도우까지 맛나다고 설명해주셨던 기억도 어렴풋이 나네요 샐러드 역시 가격이 아쉽지 않을 정도의 맛과 풍성한 양이 만족스러웠답니다 도나토스 사장님의 추천대로 쿰쿰한 세종류로 시작했던 즐거운 피맥이었어요 ~.~

도나토스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2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