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수제버거집이 쿠팡이츠에도 있길래 배달을 한번 시켜봤습니다 크리스피 베이컨 버거(7,900)와 갈릭버터프라이(6,000)를 주문해봤고, 주변 상권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맛과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어요 버거는 수제버거 특유의 야채들의 식감도 잘 살아있어 좋았고, 갈릭버터프라이의 소스가 녹진하니 마음에 들었는데 저렇게 따로 주셔서 더 좋았어요 👏 감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허버허버 먹긴했지만, 그 역시 아주 주말의 맛!
바이슨 버거
서울 동작구 상도로 47 성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