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4만2천원 샐러드,간장,차는 미리 세팅되어있는데 젓가락 받침이 없는거보고 처음부터 응?스러웠음 ㄱ자 다찌의 구석이라 일행이랑 둘만 바로 문앞자리였는데 물수건받침? 하나에 물수건이 두개가 일자로 놓여서 밖으로 튀어나와 테이블에 반씩 얹어져있었다 다른테이블보니 1인 1물수건 1물수건받침 이었는데 우리자리만 이렇게 해놓은거였음🙄 앉자마자 바로 사시미부터 나오고 그 뒤론 광어..우럭..엔가와 마지막쯤 나온 참치빼곤 기억에 남는게 없음ㅜ 종류나 가짓수는 얼마 안됐고 샤리는 처음엔 엥 스럽게 싱거웠다가 뒤로갈수록 간이 맞아졌는데 제대로 안섞인건지? 우동은 걍 거의 무(無)맛이었고 마지막 튀김은 평범 디저트는 따로 안나오고 마지막에 계산을 끝내고 나면 차 한잔씩 테이크아웃 컵에 들려줌 +)그리고 네타를 식사 시작 전에 미리 다 썰어서 도마에 늘어놓고 조립만해서 얹어주는 식이었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다 먹고 나오니 50분?도 안지나있었다🙄 설명도 대충..대충.. 셰프님이랑 바로앞 손님이 나누는 대화소리가 너무 잘들리는데 대화 내용도 옆에서 듣기에 굳이 왜 저런 이야길하지?? 싶어서 그닥 좋은 경험은 아니었음
스시 애월
제주 제주시 애월읍 장전로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