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많이 서야한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너무 더울때는 못 갈것 같아요 번호표 주셔서 들어가기는 했는데 빵 종류가 몇개 없기도 했고 그냥 맛있다는 대표메뉴 3개만 구매해봤어요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좀 불편한 것 빼고는 찾아가기는 쉬웠어요 빵은 10시 1:30 4:30에만 나온다고 하니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해요 생크림슈보르는 가벼운 느낌의 소보로 빵이고 한개에 1900원이라고 하기에는 좀 비싼 느낌이에요 먹었을 때 슈크림빵의 겉과 소보로 중간 느낌의 크리스피한 빵 부분이 맛있기는 한데, 생크림이 너무 가벼워서 뭔가 한개 먹어도 허전해서 아쉬웠어요 꿀 아몬드는 식빵 사이에 버터를 넣고 겉에 꿀이 발라진 아몬드가 촘촘하게 붙어있는 달짝지근한 빵이었는데 맛있어서 이건 추천 수제햄빵… 다들 맛있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사실 적당히 간간한 소시지빵이어서 맛있기는 했지만 남원까지와서 사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한번쯤은 가보겠지만 여러번은 안 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명문제과
전북 남원시 용성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