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러버 남친이랑 같이 데이트가면서 가봄 매장 분위기는 상당히 힙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매장 손님보다 배달주문이 미쳤었음 배달기사님들이 쉴 틈없이 왔다갔다함 라이트한 느낌의 레투스안녕버거를 먹었는데 완전 취향저격당함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패티가 고소해서 밸런스가 잘맞았음 남친은 더블패티버거 먹었는데 육즙좔좔한 패티의 기름지고 헤비한 맛이 좋다고 했음 버터에 한번 더 구워져나온 번과 육향이 잘 어울렸고 남친 말로는 이게 진정한 미국 버거라고 함 ㅋㅋㅋㅋㅋ 치폴레소스가 묻혀져나온 윙봉은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될 정도로 골고루 익혀져나와서 맛있었음
세븐패티버거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