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안 먹어본 종류의 빵을 먹어본 단호박 깜빠뉴 - 완전 추천 빵이 단단해서 이가 좀 나갈 것 처럼 뜯어먹어야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고소하고 적당한 달큰한 단호박 맛이 조화로움.. 사실 식사빵류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건 먹으면서 맛있다고 처음으로 생각함 윈나 - 괜춘 크루와상 좋아해서 하나 먹어봄 겉에 시럽을 바른 미니 크루와상안에 귀여운 소세지가 하나 들어있음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냥 먹기는 나쁘지 않음 역시 바삭한 크로와상 식감이 좋음 애플페이스트리 - 추천 애플 크럼블 파이의 겉 크럼블이 있고 밑에는 패스츄리로 되어있는데, 과하게 달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필요함 안에 건포도랑 식감 좋은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달콤하고 오독오독한 식감 두가지를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초코범벅 - 괜춘 초코빵 잘 안먹지만 오늘 갑자기 초코가 먹고 싶어서 하나 사봄. 주변 사람들은 여기가면 한 번씩 고르길래 궁금해서 하나 사봄 일단 완전 촉촉한 브라우니는 아니고 살짝 목막힘과 촉촉 그 사이 어딘가 정도되는 브라우니 느낌 겉에 두껍게 초콜릿 커버로 된 것 치고는 많이 달지는 않음 빵 부분에 견과류 호두가 콕콕 박혀있어서 좋았음 단거 먹고 싶을 때 먹을만함 근데 주변 사람들은 가서 이것만 주구장창 사옴

구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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