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프탑 뷰가 좋긴했으나 8:30에 문 닫아서 좀 아쉬움 피클피클에서 오잇으로 상호명을 바꿨다고 하는데 곳곳에 피클피클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음 ㅎㅎ 커피맛은 not bad 크로플은 버터의 풍미가 많이 나는 스타일이고 버터향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디저트임 뭔가 안정감을 주는 공간은 아니고, 오늘 하루 특별하게 노을을 맞이하고 싶다, 무드있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음 노을은 진짜 예뻤음
오잇
서울 용산구 신흥로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