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이 좀 두껍긴 한데 바삭바삭하고 친절한 듯! 재택근무하는 김에 집근처 가게에 가서 테이크아웃해 왔다. 하나텐동이라는 시켰더니 새우, 김, 꽈리고추, 계란, 가지, 단호박, 버섯, 연근을 올려주심. 그리고 튀기고 바로 주시기 때문에 5분만에 받아왔다. 패스트푸드 좋아요 ㅎㅅㅎ 테이크아웃이라서 그런가 새우 한마리를 서비스로 주셨고, 만족스럽게 텐동타레가 넉넉했다. 이 몸은... 짜게먹는 솨람이라 타레 넉넉해서 행 벅 ヽ(´▽`)/ 튀김옷이 더 얇으면 좋겠지만 신기하게 집까지 오는데 한 15분 걸렸는데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했다. 단호박튀김이 제일 좋았다.
마츠노하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