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당케쉔

별로에요

2년

점원이 왜이렇게 불친절하신지...?;; 주문 마감시간 다 돼서 들어갔고 메뉴판이 카운터에 대여섯개 있었음. 나무판에 붙은 메뉴판을 테이블로 가져가서 보고 카운터에 주문하는 방식. 테이블에 메뉴를 올려뒀는데 차를 내주시면서 '메뉴 다 보셨냐'고 물어봄 -> '아, 다 봤어요. 가져가셔도 돼요' 했더니 ->' 그거 들고 카운터로 와서 꽂아주세요 '(...?) 카운터로 돌아가시는 & 빈손이신 점원 분이 가져가주시면 안되는 건가요...? 이런 가게는 또 처음이네. 어차피 더 손님 받지도 않는 시간이니 그럼 나가는 길에 반납하지 뭐 싶어 차를 한 모금 마셨을까, 다시 테이블로 오더니 '메뉴판 다 봤다 하지 않으셨어요?' 하더니 훽 들고 가버린........... 당황스러운 전개??? 기분 나빠서 다시 안 올 듯. 단단하게 코팅된 벨기에 와플이고 테이크아웃하면 2개에 2,200원이에요. 1인1메뉴 꼭 시켜야 하는 건 이해 가능.

와플잇업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42-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