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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추천해요
4년

뜨끈뜨끈 빨간 국물에 샤부샤부 (=찰랑찰랑) 적셔 먹는 맛! 빨간 국물 샤브샤브라고 해서 등촌칼국수랑 다 똑같겠거니 했는데 맛이 달라요. 양념장에 마늘 느낌이 강하게 나서 오히려 장칼국수 먹는 맛에 더 가깝네요. 종로 계림의 눈맵도록 마늘팍팍 들어간 닭볶음탕이 살짝 오버랩되는 맛. 버섯얼큰이소고기샤브를 먹어 보았는데,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고 버섯도 푸짐해요. 볶음밥은 계란이 없는 볶음밥. 원래 1월 1일마다 찾아가는 송도의 샤브칼국수 집이 있고 거기서 샤브칼국수 먹으며 새해의 첫 끼니를 먹는 것이 제 안의 풍습이었으나, 올해는 여타 사정으로 그 풍습을 지킬 수 없게되어 근처 샤브칼국수집에 찾아갔습니다. 감상은 만족!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는데 신촌칼국수라는 이름답게 신촌/이대에 점포가 두 개 있는 듯.

김광석 신촌 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