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봐서 나쁘진 않을듯. 컨셉은 좋은데 정작 중요한 와인은 매력적인지 의문인. 화이트 2, 레드 3잔을 블라인드테이스팅할 수 있고, 컨벤셔널이 주를 이루는 A와 내추럴와인이 주를 이루는 B세트를 택1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한 안주로 햄 조금과 치즈플로의 건자두&호두 크림치즈를 아-주 조금 먹을 수 있습니다. 와인 설명도 열심히 해 주셔서 있던 시간 자체는 만족스러웠어요. 라벨을 공개하고 하나하나 어떤 면에서 좋게 느꼈는지 설명해주셨으나 와알못이라 그런가.... 소개해주신 와인 10잔 중 1잔 빼고 다 다신 안 먹고싶은 맛들.

와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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