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로 이사왔더니 재택하면서 점심시간에 만만하게 갈 곳이 여기뿐이네요...ㅎ.... 빵종류도 다양하고 공간이 넓어서 가족끼리 가끔 오던 곳이었는데, 이사오고 나니까 가끔이 뭐야, 여기 말고 갈 데가 없어요ㅠㅠ 저는 뚜벅이지만 부모님차 타고 봤더니 주차하기 편하고요! 명란크림스파게티에 아보카도 토핑 추가하고, 새우 로제 스파게티 정도 시키면 둘이서 딱이에요. 양도 많고 음... 코스트코에서 파는 그 파스타소스같은데... 돈주고 먹는단 말이지... 그래도 소스가 많으니까 흐린 눈 하고 먹고 있어요. 1인1음료 주문 필수가 좀 귀찮지만요. 1만 원이상 시키면 만 원마다 도장 하나씩 받을 수 있는데 꽤 금방 모이는 편. 10개모으면 음료1잔. 누가 강동구 끝자락에 맛집 뭐가 있는지좀 알려주셨으면....9ㅅ9
스윗 솔트
서울 강동구 상암로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