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먹어본 햄버거 중에 제일 만족...! 소스에 뭘 넣으신 건지 소스맛이 일품. 야채보다 '빵에 고기. 끝.' 이런 느낌의 귀염뽀짝 버거라 1인2버거 필수. 마요+케첩 베이스같은데 살짝 초록색 비치는 거 보니까 피클인지 파슬린지 소스 진짜 뭐죠... 그리고 번이 진짜 부드러워요. 이 빵은 무슨 브리오슈인가 ? 왜이렇게 부드럽냐며 일동 감탄. 감자튀김이 두툼한 것까지 맘에 듦! (사실 얇은 감튀였든 웨지였든 얇아서 좋고 웨지라서 좋았을 것 같긴 하네여^^77) 매장이 협소해서 성인 넷이 겨우 앉았어요. 추가로 시킨 치킨 텐더도 좋았고요. 콜라 리필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항상함께해
빌리언박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