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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추천해요

1년

독도16도에서 점심먹고 걸어간 엘피와인바. MUOA라고 쓰여있는데 왜 뮤추얼사운드클럽이지 MU... sic is my life Oh my life (임정희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Ah yeah...? MUtual sOund club에 오신 여러분 Aㅏ주 환영해요...? 궁금한데 뒤늦게 물어볼수없어 슬프다. 칵테일과 위스키 종류가 다양한 편이었고 디저트로먹은 브라우니 + 바닐라아이스는 브라우니가 엄청 달아서 커피랑 먹었으면 더 좋았을 듯. 날이 선선할 때 가서 그런지 넓게 열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다했다. 유행하는 북유럽디자인 의자와 소품을 많이 쓰시는 듯하다. 엘피바라고하니 음악을 좀 들어볼 걸 그랬나? 약간 어둡고 폐쇄적인 느낌의 여타 엘피바보다는 개방감있고 밝아보이는 그리고 알록달록한 공간이 더 주목되는 곳이었다. 낮에가서 그런 걸지도. 밤엔 어떨지 궁금하다.

뮤추얼 사운드 클럽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3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