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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추천해요

1년

내 첫 다운타우너. 이 날 오랜만에 석촌호수께에서 친구들만나러 갔다가 송리단길이 생겼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식사시간을 나름 피해갔는데도 웨이팅이 길었던데다가 일행이 네 명이었던지라 한시간여를 대기했다. 다운타우너의 시그니처라는 아보카도버거를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수제버거의 스탠다드함을 느꼈던 듯. 같이 시킨 치킨텐더는 그저 그랬다. 워낙에 버거를 썩 좋아하진 않아서 큰 감흥은 없었지만.

다운타우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