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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추천해요

1년

기분전환하러 잠깐 들렀다. 흑임자와 유자콤포트를 한데 묶어 놔서 의외의 조합이라 생각했는데 걱정은 기우였다. 부들부들하게 녹는 흑임자 크렘에 유자가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 얇게 깔린 크럼블도 좋은 조화였다. 음료 없이 먹기에는 지나치게 단 감이 없잖아 있으나. 계절과일인 망고 디저트는 망고는 생으로만 먹는다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여전히 먹고 싶지 않았으나 다음 계절 과일은 기대를 해 본다. 대추 같은 거려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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