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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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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맛있는 편인데... 줄 서서 웨이팅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두어번 정도 실패한 적이 있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매번 이렇게 꽉차는지 궁금했었다. 삼세판 도전 끝에 오늘은 자리 잡기 성공. 시그니처로 추정되는 챔프커피의 토크블렌딩을 마셔 봤다. 첫 두세모금에는 '간장 같다'고 느꼈다. 이게 뭐여...? 싶었는데 일행들이 동의하지 않는 듯해서 몇번 더 마셔봤더니 나중에 가니 간장같던 센 향은 사라지고 부드러워지더라. 그래도 초반의 그 간장같음이 너무 별로였어서.... 이정도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챔프커피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