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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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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건 아니잖아... 요즘 배달 어플에서 라이더 배정이 너무 안 돼서 30분 걸린다는 걸 한 시간도 넘게 기다렸다. 받아 본 햄버거는 이미 짜게 식다 못해 야채가 흐물거리는 정도였고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다.... 매장 가서 먹어본 램버거에 대한 의리로 괜찮다를 주기로 했는데 맛있다를 주기에는 세트로 산 고구마튀김이 너무나도 별로였다. 탄산수도 시켰는데 아니... 나처럼 와인따개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 아니면 어떻게 따라고 이걸 배달로 보내는거냐며. 고구마 튀김은 식었다고 감안하기에는 그저... 고구마를 튀긴 거라 특별함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 값주고 먹어야 하는가 싶은 맛. 램버거 말고 브루클린웍스가 시그니처라길래 먹었으나 패티는 괜찮긴 했는데 내겐 그저 평범한 수제버거였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울 중구 청계천로 14 한국정보화진흥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