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당케쉔

추천해요

5개월

말레이 + 중국 문화가 융합되면 프라나칸 Pranakan이 된다고 한다. 싱가포르에 묵는 동안 이것도 프라나칸 저것도 프라나칸 생소했던 이름을 여러 번 들었지만 정확한 구분은 어렵더라. 특히 옷 문양은 페르시안 같기도하고 흠. 동남아 쪽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른당! 예ㅔㅔㅔ 뭐 1등한 음식이라며? 그래서 궁금했어, 하고 물으니까 일행은 그거 뻥이라고도 하고. 하여간에 좀 퍽퍽살로 만든 갈비찜같다. 양념은 더 짜고 자극적인. 맛있는 곳이라고 소개받아서 먹어보고 이 정도니까 른당은 더 안 먹어봐도 되겠다. 그보다 동그랑땡 같던 저 피쉬볼이 너무 좋았다!ㅋㅋㅋ 걸쭉한 달달이 소스 찍어도 좋았지만 오이소박이 김치처럼 나온 밑반찬이랑 먹으니까 그냥 한국온 것 같더라고~ 그린커리를 드라이커리로 만들어 볶은 듯한 치킨요리도 좋았다. 이 나라는 왜 먹어도 먹어도 안 배부르지...? 과식 엄청하게 된다

Blue Jasmine, Singapore

10 Farrer Park Station Rd, Level 5 Holiday Inn Singapore, Singapore 217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