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여는 카페를 못 찾아서 난감했는데, 여기가 유일하게 8시부터 열더라고요. 일찍 떠나야하는 친구가 있어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일단 커피를 마셔야한대서 와봤습니다. 크루아상과 쿠키의 합성어인 크루키를 너도나도 먹어본 적이 없는 터라 신기해서 하나 나눠먹었는데 오 괜찮던데요. 초코칩쿠키의 달다구리함과 바삭한 식감에 크루아상이라. 또 먹어볼 것 같아요. 곡물라떼도 나쁘지 않았던. 깔끔한 일본 느낌 인테리어였어요. 이름이 동네커피라고 해서 더 간촐하고 저렴한 느낌일 즐 알았는데 더 좋았어요. 일단 무엇보다 아침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커피
경남 김해시 가락로37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