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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무시장 메인도로에 붙어있는 골목에 위치. 내부 소품은 나름 신경을 써서 분위기를 잘 살린거 같다. 메뉴판은 너무 성의가 없었는데 과연 컨셉인진 잘 모르겠다^^; 음식종류는 단 6가지.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과감하게 줄인거 같다. 가격 저렴한건 좋다. 소고기마라탕(1.2만)과 깐풍기((1.5만) 주문. 마라탕은 마자오가 들어간거 제외하면 맛이 흡사 나가사키짬뽕을 연상케한다.. ㅎㅎ 깐풍기는 그냥 무난한 닭에 조금은 과한 찹쌀.... 더보기
경성중화주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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