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대구 두산동 커피아름 한 여름 주택가에 찾아갔던 카페, 평소 단 거는 초콜릿빼고 전혀 싫어한다. 음식이 달짝지근한거 자체도 먹질않고, 기본카페 에이드 종류도 시럽의 인위적인 단맛때문에 먹지않는편이다. 하지만, 우연찮게 찾아 들리게되었던 이 곳은 여성사장님이 혼자 운영하고 직접 청을 담궈 음료를 만드는 곳이다. 주문할적에 탄산이 먹고싶은데 에이드의 시럽때문에 먹기 힘들다고 당도 조절을 원했다. 하지만 여긴 직접 만드시는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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