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5년
LP BAR 로드는 지방으로도 ㅎㅎ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산 귀인(!)의 안내로 처음 가보게 된 코헨은 뮤지션 코헨을 좋아하시는 시크한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아담한 공간이었는데 털털하면서도 속닥한 분위기에 제가 또 반했다죠 ㅎㅎ그날 기분좋게 음악에 취해 그만 아끼던 머플러를 놓고 왔는데 몇달후 방문했을때 보관하고 있었노라며 건네주셔서 감동했었답니다. 거리가 있어 1년에 한 번 갈까말까하지만 올해로... 더보기
코헨
부산 중구 광복로85번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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