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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곧 갈라구 했는데 다음날 가찌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남. 예를들면 멘치카츠에 곁들인 오렌지는 열심히 세번씩 닦아 뭔가 해서 쪘다고? 껍질까지 먹으라고 하셨는데 낑깡맛나구 짱맛! 지리도 술 많이 먹고 시키니까 해장하라고 더 칼칼하게 끓여주시고 메뉴에 없지만 간단한 안주로 명란구이 해주고 뭐 그런..😌 셰프님 친절을 넘어선 친구느낌으로 대해줘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듯. 본인도 친구들이랑 술 마시듯이 ... 더보기
모모당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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